성빈 먹방…‘먹방 신동’ 윤후도 긴장할 기세

입력 2013-08-19 0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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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먹방’

성빈 먹방… ‘먹방 신동’ 윤후도 긴장할 기세

성동일의 딸 성빈의 먹방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아침 식사 미션으로 ‘시골 국수 만들기’에 나섰다. 송종국은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김성주는 두 아들과 만든 소스를 이용한 비빔국수, 성동일은 묵은지 물국수를 선보였다.

이어 이종혁은 자두를 넣어 만든 비빔국수, 윤민수는 깻잎과 시골된장을 넣어 국수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국수 만들기가 끝나자, 아이들은 각자 자신의 아빠와 다른 아빠들의 국수를 맛보기 시작했다. 이때 먹성 좋은 성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빈은 ‘원조 어린이 먹방’ 윤후를 능가할 정도라고. 특히 김민국의 국수를 너무나 맛깔나게 먹어 보는 이들의 감탓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빈 먹방…윤후를 능가하네”, “성빈 먹방…갑자기 또 배고파”, “성빈 먹방…‘아빠 어디가’ 때문에 내 다이어트는 산으로 간다”, “성빈 먹방…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성빈 먹방’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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