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시체놀이, 캐리어 위에 축 늘어진 저것은 ‘혹시 내 딸?’

입력 2013-08-20 1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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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시체놀이

‘시체놀이’ 중인 꼬마 소녀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의 시체놀이’ 영상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공항에서 아빠와 함께 이동 중인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시간 비행이 무척이나 피곤했던지 소녀는 미동도 없이 몸을 축 늘어뜨리고 있다.

소녀를 태운 아빠가 지나갈 때마다 주변 이들은 웃음을 터트리지만, 소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시체놀이를 즐긴다. 한 발짝도 더 움직일 수 없다는 듯 꼼짝을 하지 않는 소녀를 보고는 아빠도 피식 헛웃음을 보인다.

딸의 시체놀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딸의 시체놀이 귀여우면서도 안쓰럽다” “딸의 시체놀이 마냥 귀엽다” “딸의 시체놀이 행복해보여”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출처│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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