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시체놀이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의 시체놀이’ 영상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공항에서 아빠와 함께 이동 중인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시간 비행이 무척이나 피곤했던지 소녀는 미동도 없이 몸을 축 늘어뜨리고 있다.
소녀를 태운 아빠가 지나갈 때마다 주변 이들은 웃음을 터트리지만, 소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시체놀이를 즐긴다. 한 발짝도 더 움직일 수 없다는 듯 꼼짝을 하지 않는 소녀를 보고는 아빠도 피식 헛웃음을 보인다.
딸의 시체놀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딸의 시체놀이 귀여우면서도 안쓰럽다” “딸의 시체놀이 마냥 귀엽다” “딸의 시체놀이 행복해보여” 등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출처│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