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런닝맨’ 촬영 포착… ‘모래사장서 서바이벌 레이스?’

입력 2013-08-20 11: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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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런닝맨 촬영 포착’

신화, ‘런닝맨’ 촬영 포착… ‘모래사장서 서바이벌 레이스?’

남성그룹 신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촬영 현장에서 포착됐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촬영 중인 신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 신화와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사진 속 신화와 런닝맨 멤버들의 해변의 모래사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런닝맨’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런닝맨’의 이번 녹화는 유한대를 비롯해 인천시 옹진군의 대이작도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신화의 멤버 김동완은 녹화에 불참했다. 그는 현재 뉴질랜드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촬영 분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신화 런닝맨 출연 기대된다”, “김동완은 왜 빠진 걸까…아쉽다”, “신화는 여섯명이 다 모여야 완전체인데… 그래도 본방사수!”, “런닝맨에 신화가… 반드리 본방사수”, “기대된다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지난 5월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가요계에 컴백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아시아투어인 ‘2013 SHINHWA GRAND TOUR’를 개최했고, 지난 4일 서울 앵콜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신화의 활동은 마친 상태다. 이후 각자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신화 런닝맨 촬영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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