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무게 망언, 단언컨대 고두림 ‘돼지야’ 망언과 견줄 만…

입력 2013-08-20 13: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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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몸무게 망언과 비교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고두림 몸무게 망언

선미 몸무게 망언, 고두림 망언과‘막상막하’

선미 몸무게 망언이 화제다.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는 40kg도 안 나간 적이 있었다”면서 “평균 41kg을 왔다갔다 했는데 섹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지금은 47kg까지 찌웠다”고 밝혔다.

이어 “망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 가족들이 다 그렇다”라며 “그래서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 다리에 시선이 많이 가는 춤이 많아서 각선미에도 신경을 썼다. 운동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고두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잡념이 들 때 운동이나 해라 돼지야. 스트레스 받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41.5kg 몸무게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선미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망언이다”, “선미 몸무게 망언 맞네”, “선미 몸무게 망언, 고두림과 막상막하”, “선미 40kg도 안 나간 적이 있다고? 대박”, “선미 몸무게 망언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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