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맨친 멤버들은 ‘집밥 프로젝트’를 위해 김나운의 집을 찾았다.
특히 소문난 연예계 살림꾼 김나운은 맨발의 친구들 멤버를 집으로 불러 집 공개를 했다.
이 과정에서 김나운 가족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김나운은 고운 한복을 입고 세살 연하 남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금슬을 짐작케 했다. 또한 방송에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김나운과 남편을 닮은 아들 역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운은 이날 방송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