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괴생명체 정체는? ‘거대 산갈치’ 설 급부상

입력 2013-08-22 10:48: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근 스페인 해변에서 발견된 괴생명체가 거대 산갈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스페인 괴생명체’

스페인 해변에서 발견된 괴생명체가 거대 산갈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들은 “지난 16일 스페인 빌라리코스의 루이스 시레트 해변에서 괴생명체가 사체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괴생명체는 은빛으로 빛나는 몸통에 커다란 꼬리, 지느러미를 지니고 있었다.

현지 주민들은 “생김새가 용과 상당부분 흡사하다”며 흥분에 휩싸였지만 이 괴생명체는 산갈치의 일종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한 전문가는 “부패가 심하게 된 상태라 무엇인지 알 수는 지만 뼈의 형태로 봐서는 갈치에 가장 가깝다”고 밝혔다.

‘스페인 괴생명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페인 괴생명체 정체가 뭘까?”, “스페인 괴생명체 보니 영화 ‘괴물’이 떠오른다”, “산갈치라고 하기엔 너무 징그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