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 동아닷컴DB
23일 제작진에 따르면 유희열은 9월7일부터 프로그램의 한 코너인 ‘위크엔드 엡데이트’를 진행한다.
시사코너 ‘위크엔드 업데이트’는 최일구 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해오다 3일 하차했고, 이윤석이 빈자리를 대신해 임시 진행을 맡고 있다.
제작진은 “유희열이 ‘19금 개그’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등 프로그램의 색깔과 잘 맞아떨어져서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빅뱅의 승리도 출연해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