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김소현 ‘수상한 가정부’ 합류, 이성재 딸로 호흡

입력 2013-08-23 13: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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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 동아닷컴DB

아역 배우 김소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합류했다.

김소현은 극중 은상철 역을 맡은 이성재의 첫째 딸 은한결 역을 맡았다.

은한결은 드라마 속 사건의 발단이 되는 엄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최초로 알게 돼 아버지와 극단적으로 대립하며 가족 갈등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수상한 가정부’는 2011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정체불명의 가정부 박복녀(최지우)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9월23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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