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 8일 걸린 촬영의 결과

입력 2013-08-24 2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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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 사진이 공개 돼 인터넷 상에서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항공우주국이 22일 미국 정부의 공식 텀블러를 통해 공개한 오로라의 사진이 개제됐다.

이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는 지난 1월 생긴 것으로 태양 플레어 당시 8일간에 걸쳐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한 것이다.

남극 주위로 쏟아지는 아름다운 빛의 커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를 통해 우주의 신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우주서 본 남극 오로라'을 본 누리꾼은 ‘우주의 신비는 놀랍다’, ‘오로라가 정말 아름답네요’, ‘우주인들은 저런 걸 볼 수 있겠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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