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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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2049 타깃 시청률 월화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가운데, 오는 12월 8일(월) 밤 10시에 공개되는 7화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지니 TV X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각본 반기리·김상윤, 감독 조웅)는 나라나 지구의 평화보다 ‘가족’과 ‘동네’를 우선하는 예비역 특공대가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활약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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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공개된 6화 엔딩에서는 국방부 장관 김석준(조한철)의 숨겨진 민낯이 드러나며, 이들이 마주할 본격적인 전면전을 예고했다. 이어지는 7화에서는 그동안 흩어졌던 단서들이 퍼즐처럼 맞물리며 연쇄 폭발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JDD 특작부대 출신 최강(윤계상)과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국방부 차관 이근철(한재석)의 은밀한 대면이 포착됐다. 점점 드러나는 진실 앞에서 최강의 날 선 눈빛은 연쇄 폭발의 배후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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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에서는 뜻밖의 위기에 휘말린 최강의 아내 황미경(손지윤)과 707 교관 출신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의 모습도 담겼다. 불안한 표정과 긴박감 넘치는 순간은 본편의 위기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연쇄 폭발 사건과 긴밀히 연결된 김석준의 수상한 움직임, 어둠 속 총을 겨누는 최강의 스틸 역시 더 강렬해진 액션 시퀀스를 예고한다.

한편 위기 속에서도 더욱 단단해지는 ‘동네 특공대’의 팀워크 역시 눈길을 끈다. 서로를 믿고 지지하는 깊은 유대감과 일상 속 다정한 순간이 포착되며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뭉친 이들의 따뜻한 케미스트리가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연쇄 폭발 사건의 진실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내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7화는 오는 12월 8일(월) 밤 10시 지니 TV·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ENA 월화드라마로도 동시 방송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