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병에 빠진 펭귄… ‘느낌을 아니까’

입력 2013-08-26 10:16: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주병에 빠진 펭귄’

‘공주병에 빠진 펭귄’

공주병에 빠진 펭귄… ‘느낌을 아니까’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남극 네코항에서 목격된 일명 ‘나르시시즘’ 펭귄을 공개했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 사진은 사진작가 앤서니 피어스가 남극 네코항에서 찍은 것으로 펭귄은 물웅덩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 펭귄은 물웅덩이 주변을 서성이며 약 10분간 자신의 모습을 감상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에 누리꾼들은 “공주병에 빠진 펭귄 귀엽네”, “공주병에 빠진 펭귄 이게 뭐야”, “공주병에 빠진 펭귄 웃긴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 새초롬한데”, “공주병에 빠진 펭귄…내가 제일 잘나가”, “공주병에 빠진 펭귄… 느낌을 아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공주병에 빠진 펭귄’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