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성 행위도 모자라… ‘자신의 음부에 나쁜 손’

입력 2013-08-27 10: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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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성 행위도 모자라… ‘자신의 음부에 나쁜 손

마일리 사이러스의 민망한 퍼포먼스가 도마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에서 ‘성 행위’ 퍼포먼스를 펼친 마일리 사이러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음부에 일면 ‘나쁜 손’을 연출하고 있다. 손가락 모양의 소품이 음부를 터치하는 등 수위 높은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로빈 시크와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 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 공연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선정적인 공연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다소 지나치다고 지적한 반면 다른 일부에서는 단지 공연일 뿐이다고 일축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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