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딸 공개 “화살표 코 안 닮은 우리딸 지유”

입력 2013-08-27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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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딸이 공개돼 화제다.

서경석은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지난 21일 돌을 지난 딸 지유를 공개했다.

서경석은“아이가 내 코 만지는 거 좋아한다”고 말하며 “정말 희한한 걸 닮는다. 내가 발가락 엄지를 포개는 습관이 있는데 아기가 그렇다”며 놀라워했다.

딸이 태어나던 때를 떠올리며 서경석은 “녹화 다 끝나고 나서 아기가 나왔고 초산인데도 진통 2~3시간 만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탯줄을 잘라야 하는데 못하겠더라. 안 하겠다고 했다가 혼났다. 가위를 댔는데 한 방에 안 되면 아내와 아기가 아파할 것 같아서 팍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경석은 “내 코를 안 닮아서 다행”이라며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유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서경석 딸 공개에 누리꾼들은 “서경석 딸 공개 정말 귀엽네요”, “서경석 딸 공개 예쁘다“, “서경석 딸 공개 피부봐~ 엄마 닮았나 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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