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스미싱 돌잔치 문자 사기… ‘돈 빼가는 방법도 가지가지’

입력 2013-08-28 0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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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문자 사기(스미싱)’

신종 스미싱 돌잔치 문자 사기… ‘돈 빼가는 방법도 가지가지’

신종 스미싱인 ‘돌잔치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7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돌단치 초대장을 가장한 악성코드가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모바일 돌잔치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자메시지에 링크를 누르게 되면 소액결제가 이루어진다는 것.

누리꾼들은 “신종 스미싱 돌잔치 문자 사기… 이젠 아기를 이용해 사기치네”, “사기냐 부조냐? 돌잔치 문자 사기 생각할수록 괘씸”, “신종 스미싱 돌잔치 문자 사기…내 정보 누가 빼갔어?”, “돌잔치 문자 사기(스미싱) 진짜 싫다”, “이젠 돌잔치 문자로 사기를 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돌잔치 문자 사기(스미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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