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10월 일본진출… 11월엔 아레나 투어

입력 2013-08-28 1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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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비에이피 일본 아레나 투어.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B.A.P(비에이피)가 일본 아레나 투어에 나선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배드맨’으로 국내외 음악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B.A.P가 10월 첫 일본 싱글 ‘워리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선다. 아레나 투어는 일본진출의 첫 번째 행보다.

B.A.P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11월19일과 20일 고베를 시작으로 11월27일과 28일 나고야, 12월4일과 5일 도쿄에 이르는 3개 도시, 6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6월 퍼시픽 투어 ‘B.A.P 라이브 온 어스 저팬’을 통해 처음 일본 무대에 섰던 B.A.P는 정식으로 데뷔를 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입장권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됐다. 또한 예매사이트에 동시 접속자가 대거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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