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오성우, 후배들 배웅 속에 ‘눈물의 발인식’

입력 2013-08-28 10:39:0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한 KBS 공채 5기 출신 개그맨 오성우(46) 발인식이 행해졌다.

28일 오전 서울 카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개그맨 고(故) 오성우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유준상, 김준현 등 수 많은 후배 개그맨들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우 발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타깝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오성우님 편히 쉬세요”, “오성우님 마지막 가시는 길 편안하시기를…” 등의 애도를 표했다.

한편 고(故) 오성우는 과거 시사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고 영화 ‘티라노의 발톱’, ‘영구와 공룡 쭈쭈’ 등 심형래 감독 영화에 출연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