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정지영, 낮술 하는 사이…“부산 촌놈들 출세했네”

입력 2013-08-28 1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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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의 친분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3일 MBC‘나 혼자 산다’에서 정지영과의 인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정지영의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해 라디오 녹음을 마치고 정지영과 함께 식사를 했다. 둘은 호프집에서 돈가스와 맥주를 마시며 돈독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와 정지영은 모두 부산 출신으로 오랜 전부터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영은 “우리가 그래도 여의도 와서 밥도 먹는다”고 말하자 김광규는 “부산 촌놈들이 출세했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 정지영 친분에 누리꾼들은 “김광규 정지영 친했구나”, “김광규 정지영 고향 선후배 사이였군”, “김광규 정지영 돈독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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