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장동민 뜨겁게 좋아했다…정나미 뚝! 왜?”

입력 2013-08-28 16: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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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과거 장동민을 뜨겁게 좋아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28일 방송되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서는 무려 50개에 달하는 이상형 조건을 내건 신봉선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날 신봉선은 장동민을 좋아해 약 2개월간 가슴앓이 한 후 “뜨겁게 좋아했다”고 고백한 적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신봉선은 “이후 장동민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신봉선이 나를 좋아한다’고 떠들고 다녀 정나미가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 와중에 신봉선은 장동민으로부터 기습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을 밝힐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오후 8시, 밤12시 방송.

사진 제공|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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