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명호 “김동현은 여자 없으면 절대 술 안 마셔” 폭로

입력 2013-08-28 2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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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순정마초’특집으로 최강 파이터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파이터들의 술자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배명호는 “김동현은 여자 없으면 절대 술 마시지 않는다”며 폭탄발언으로 김동현을 당황시켰다. 이에 김동현은 “나는 목적 없이 술 안 먹는다”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동현은 “친구들을 만나면 따분하다. ‘싸우면 누가 이기냐? 맞으면 안 아프냐?’는 뻔한 질문들을 한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도둑이 들어온 것처럼 집이 더럽다”며 아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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