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K 실축’ 불구 바르셀로나, 슈퍼컵 정상 올라

입력 2013-08-29 0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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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무적함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스페인 수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3-14 시즌 스페인 수퍼컵 2차전에서 AT 마드리드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통합전적 2무를 기록했지만 지난 29일 AT 마드리드 원정에서 1-1로 비겨,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26)와 네이마르 다 실바(21) 등이 모두 출전했지만 AT 마드리드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고, 후반전에도 꾸준히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 할 득점 찬스를 잡지 못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페널티 지역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페드로 로드리게스(26)가 페널티킥을 얻어내 절호의 득점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메시의 왼발 슈팅은 AT 마드리드 골대의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결국 양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내달 2일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2승 무패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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