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언급, 야노시호 “정우성에 반해…”

입력 2013-08-29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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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언급

추성훈 아내 언급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순정마초’ 특집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배우 신소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를 언급하며 과거 정우성과 만난 일화를 털어놨다.

추성훈은 “정우성과 아내와 함께 노래방에 갈 기회가 있었다”며 “당시 아내가 정우성의 미모에 감탄하며 5분 간격으로 ‘멋있다’를 연발했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일본의 유명 모델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추성훈 아내 언급’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아내 언급 질투하는게 귀엽다” “추성훈 아내 언급 정우성인데 누구라도 반하지” “추성훈 아내 언급 야노 시호 한국적인 미인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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