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정준영, 알고보니 절친 사이 ‘훈훈한 인증샷’

입력 2013-08-29 1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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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정준영, 알고보니 절친 사이 ‘훈훈한 인증샷’


신인배우 구원과 정준영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MBC 라디오 FM4U ‘정준영의 친한친구’(이하 친친)에 출연한 배우 구원은 정준영과의 실제 절친한 친구로 이번 보이는 라디오에 함께 했다.

지난 23일 깜짝 게스트로 참석하게 된 구원은 정준영의 옆자리를 지키며 청취자의 사연도 읽고,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특히 구원은 정준영의 질문 중 친구와 가까워 지는 방법에 대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여행”이라고 답했으며, 정준영과 친해진 이유 역시 “농구를 하면서”라고 말했다. 현장에서도 이 둘은 음악이 나오는 중간중간 대화도 나누고 장난도 치며 친분을 과시, 훈훈한 이 둘을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당일 라디오를 본 청취자들은 “구원 씨 목소리 좋아요”, “둘이 친구라니 잘 어울려요”, “키는 누가 더 큰가요?”, “구원씨 잘 생겼어요” 라는 등 호응을 표했다.

한편, 구원은 얼마 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가수 빅뱅 승리와 함께 솔로 앨범 응원을 기념한 절친 인증샷을 찍어 올려 의외의 인맥에 팬들의 관심을 모은바 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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