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아이콘 대세녀로 꼽히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오늘(29일) 오후 NC-두산전 시구자로 나선다.
서유리는 ‘SNL 코리아’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은 물론,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섹션TV 연예통신’과 ‘결혼의 여신’까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해, 케이블과 지상파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그녀는 “평상시에도 야구를 좋아하지만, NC다이노스의 홈 경기장에서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오늘 시구를 위해 연습을 많이 했으니 꼭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유리의 시구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성우가 하는 시구는 어떤 모습일까 정말 기대된다”, “또 한 명의 섹시스타가 개념 시구녀로 등극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공채 1기로 데뷔해 <리니지 2>, <던전 앤 파이터>, <리그 오브 레전드> 의 성우로 활약했으며, 최근 엔트리브소프트의 국내 최초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