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보아 둘이 동갑이었어? ‘이러다 스캔들 날라’

입력 2013-08-30 08: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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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보아 다정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측은 29일 최다니엘과 보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가 맡은 주연애는 사랑스런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지만 어설픈 밀당(밀고 당기기)때문에 번번이 연애의 쓴맛을 보는 연애허당.

반면 최다니엘이 맡은 차기대는 여자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 연애고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연애관을 지닌 그가 우연치 않게 보아의 SNS 연애코칭에 나서게 된다.

여심 족집게인 그도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어려움을 겪는 헛똑똑이기에 그의 연애코칭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동갑내기인 최다니엘과 보아의 신선한 조합은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연기호흡이 시청자들의 시청포인트 중 하나다.

‘연애를 기대해’ 관계자는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수다 삼매경에 빠지는 등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음에도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일 정도다. 보아를 위한 최다니엘의 연애코칭이 재미있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다니엘 보아 사진에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보다 동갑이었어?”, “최다니엘 보아 둘이 잘 어울려”, “최다니엘 보아 예쁜 커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9월 11,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아이오케이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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