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0빡빡이’ 실현되나? ‘무시무시한 그림 나올 듯…’

입력 2013-09-03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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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0빡빡이 특집’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00빡빡이, 정말 가능한 거였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 공개됐다.

사진에는 MBC ‘무한도전’ 캐릭터인 무도리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앉아 있는 민머리 남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식당에 모여있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앞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의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빡빡이 군단’을 모집합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무한도전’ 육빡빡이는 2009년 6월 방송된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 당시 가수 길이 자신과 닮은 민머리 출연자 5명과 함께 출연한 모습을 보고 정준하가 ‘육빡빡이’라고 지칭한 것. 이에 ‘무한도전’ 측은 육빡빡이를 뛰어넘을 100빡빡이 모집에 나섰다.
‘무한도전 100빡빡이’ 포착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100빡빡이 진짜 도전? 길이 활약하나?”,“무한도전 100빡빡이 상상이 안되요”,“무한도전 100빡빡이 진짜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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