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별로 하는 것 없이 얻어걸려”

입력 2013-09-03 13: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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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배우 이서진이 나영석 PD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서진은 자신이 600억 자산을 가진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본인은 재벌이 아니며 이필립 윤태영은 인정할 만한 연예계 엄친아라고 해명했다.

방송 중 ‘꽃보다 할배’를 함께 하고 있는 나영석 PD가 택시에 합승하자 이서진의 돌직구 발언이 시작됐다.

이서진은 나영석 PD를 향해 “무식하다. 이런 인간과 유럽을 다녀온 게 믿기지 않는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꽃보다 할배’의 대박에 대해 “별로 하는 것 없이 얻어걸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친하니까 할 수 있는 얘기겠지” “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재미있다” “이서진 나영석 돌직구,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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