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암흑 속에서…” 충격!

입력 2013-09-04 22:36:0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사진| KBS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사진| KBS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배우 겸 가수 노민우가 실명위기를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노민우는 최근 KBS 2TV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노민우는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눈을 다쳐 실명 위기를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장애가 있는 핀란드 소녀의 사연에 밝힌 것.

노민우는 “‘눈이 보이지 않아 기타를 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 등 수많은 생각이 몰려왔다”며 “혹시 있을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일부러 암흑 속에서 기타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에 누리꾼들은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이런 사연이”,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건강 회복해 다행”,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얼마나 놀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충(엄태웅 분)의 배다른 동생 연남생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또 아이콘(ICON)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