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진 한국청소년야구대표팀 감독. 스포츠동아DB
한국 청소년야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과의 대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정윤진(덕수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과의
제26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2라운드 첫 경기에서 6회가 끝난 현재 0-10으로 크게 뒤져있다.
한국은 이날 좌완 임지섭(제주고·LG 1차 지명)을 내세웠지만 1 1/3이닝 5실점 후 강판됐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