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결혼 발표….파트너 강두, 어떻게 지내나?

입력 2013-09-06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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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결혼 발표’

가수 자두(본명 김덕은)이 11월 결혼한다.

이데일리는 6일 자두가 올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신랑은 재미교포 출신으로 교회 목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자두와 예비신랑은 올해 초 한 교회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11월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자두는 지난 2001년 가수로 데뷔해 혼성듀엣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이 크게 히트했다.

한편 자두의 결혼 발표에 강두의 근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두는 연기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자두의 결혼 발표에 누리꾼들은 “자두 결혼 발표, 가수로 활동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자두 결혼 발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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