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규 유하나 부부. 사진=유하나 블로그.
이용규 부인 유하나는 6일 오전 11시 53분 서울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으며, 산모 유하나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아직 이름을 짓지 않았다는 이용규는 “아빠가 돼 기분이 매우 좋다. 또한 새로운 책임감도 느껴진다”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무엇보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 준 부인에게 너무 고맙다”며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2011년 12월 17일 유하나와 화촉을 밝혔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