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인도 수도는 타지마할”에 강호동 “선생님, 왜 이제야…”

입력 2013-09-09 0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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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정은지 인도수도 타지마할’

에이핑크 정은지(20)가 인도의 수도가 타지마할이라고 말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맨친 멤버들은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정은지는 “컬러푸드의 선두주자이자 건강음식으로 각광받는 카레로 유명한 나라는 인도입니다. 그렇다면, 인도의 수도는?”이라는 질문에 “타지마할”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지마할은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 건축물로서 궁전 형태의 묘지다. 인도의 수도는 뉴델리다.

이를 지켜보던 MC 윤종신은 옆에서 웃음을 꾹 참았고 강호동은 “선생님, 왜 이제야 나타나셨습니까”라며 정은지를 놀렸다.

‘정은지 타지마할 대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또 다른 백치돌의 탄생”, “정은지 일부러 그런건 아니죠?”, “정은지 귀엽긴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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