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육식 피자’-준수 ‘김치피자’, 지아 ‘과일피자’…“내 스타일이야!”

입력 2013-09-09 16: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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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육식 피자’를 비롯해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피자가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했다. 사진출처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후 ‘육식 피자’…5人5色 피자

‘아빠 어디가’ 아이들의 기상천외한 피자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경기도 여주의 목장을 체험했다.

이날 아이들은 목장에서 직접 소젖을 짜고 자신들이 만든 우유를 재료 삼아 치즈와 피자를 만드는 데 도전했다.

윤후는 자신이 좋아하는 베이커, 소시지, 햄 등을 듬뿍 넣은 일명 ‘육식 피자’를 만들었다.

아빠 윤민수가 “후야, 야채는 안 넣을 거야? 너 이거 먹으면 진짜 살찌겠다”고 걱정했지만, 윤후는 “그냥 이대로 갈래”라며 자신의 ‘육식 피자’에 만족해했다.

이종혁-이준수 부자는 ‘김치 피자’를 만들었고, 김성주-김민국 부자는 ‘초콜릿쿠키 피자’를 선보였다. 송종국-송지아 부녀는 과일을 넣은 ‘과일 피자’, 성동일-성준 부자는 치즈크러스트 피자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윤후 육식 피자, 내 스타일이야!”, “윤후 육식 피자, 맛있어 보인다”, “윤후 육식 피자, 역시 윤후 답네요~”, “윤후 육식 피자, 역시 고기는 진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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