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먹방 전 사투리, “밥 많이 주이소~” ‘애교 작렬!’

입력 2013-09-09 19: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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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먹방 전 사투리’

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사투리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는 멤버들이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초반부터 들뜬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혜정이 요리를 시작하자 정은지는 “선생님 맛있는 집밥 주시오”라며 사투리 애교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퀴즈를 통해 음식을 맛보기로 했고 첫 번째 문제를 강호동이 맞혀 등갈비 시식 기회를 얻었다.

이에 정은지는 “한 입만 주면 안 되냐”고 졸랐고, 강호동은 “한 입에 다 먹으면 주겠다”고 답했다.

정은지는 “다 먹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더니 입을 크게 벌려 등갈비를 먹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은지 먹방 전 사투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먹방 전 사투리, 정말 귀엽다”, "정은지 먹방 전 사투리, 애교 넘치네”, “정은지 먹방 전 사투리, 저렇게 먹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은지 먹방 전 사투리’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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