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꼭대기 수영장 “사고없이 물놀이 할 수 있는 이유는?”

입력 2013-09-09 2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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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꼭대기 수영장

‘폭포 꼭대기 수영장’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있는 빅토리아 폭포에 위치한 것으로 이 자연 수영장은 높이 108m, 폭 1.7km의 폭포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다.

이 수영장은 물살이 약해지고 바위에 의해 물의 흐름이 차단되는 9월에서 10월 사이 건기에만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행객들은 바위가 울타리를 이룬 폭포 꼭대기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폭포 꼭대기 수영장 가보고 싶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 무료입장인가?”, “위험할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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