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웨딩화보, 가을의 신부 자태… ‘사회는 누가 보나?’

입력 2013-09-09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안선영 웨딩화보’

방송인 안선영의 웨딩화보가 화제로 떠올랐다.

안선영은 오는 10월 5일 35세 예비 신랑과 부산의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성실하며 따뜻한 심성까지 갖춘 청년 사업가로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 사업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랑과 신부의 같은 고향인 부산에서 치러지는 예식인 만큼 두 사람은 의미 있는 지인들을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눈부신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예식이 될 예정이다.

안선영의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수홍이 운영하는 ‘라엘웨딩’에서 함께 하고 있고, 박수홍은 두 사람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결혼식의 사회를 볼 예정이다. 또 평소 안선영이 존경한다고 밝힌 장경동 목사의 주례로 예식이 진행 된다고 알려졌다.

이에 결혼식에 앞서 9일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과 예비 신랑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스태프들 모두 공개되지 않았던 안선영의 예비신랑의 뛰어난 외모와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편 안선영은 지난 1998년 MBC 공채 1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다양한 방송 활동 및 최근 연애 전문 서적을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안선영 웨딩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안선영 웨딩화보, 정말 예쁘네요”, “안선영 웨딩화보, 정말 행복한 듯”, “안선영 웨딩화보, 사진 정말 감성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