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사고 단골? 미란다 커, 과거 노출사진 유출 ‘헉!’

입력 2013-09-10 1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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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노출 사고를 겪은 모델 미란다 커. 사진출처 | 데일리 메일, 뉴스오브더월드 화면 캡처

몇 차례 노출 사고를 겪은 모델 미란다 커. 사진출처 | 데일리 메일, 뉴스오브더월드 화면 캡처

미란다 커, 과거 노출사고 주목

톱 모델 미란다 커가 가슴 노출 해프닝으로 화제다.

미란다 커는 지난 금요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마드모아젤 C’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포토타임 중 포즈를 취하다가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2009년 가슴 노출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사진은 옷 사이로 가슴이 노출된 것으로, 미란다 커는 한 남자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당시 소식을 보도했던 영국 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News of the world)’는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에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의 달력 촬영을 하던 중 사진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또 미란다 커는 지난 5월에도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 중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 현지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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