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해명 “합성사진 유포자 잡고보니 초등학생까지…”

입력 2013-09-11 09:55: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이 합성사진 사건 해명

유이 합성사진 사건 해명

‘유이 해명’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합성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유이는“데뷔도 하기 전에 내가 다른 남자와 엮어져 있는 합성사진이 있었다”며 “처음에는 분해서 유포자들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유이는 “유포자들이 주부, 초등생, 중학생, 직장인들이었다”며 “그 중에는 평범하게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분들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이는 “합성사진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가 됐다. 그런데 이제는 대기업 스폰서설이 나온 것”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유이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해명, 할 일 정말 없는 사람들이네…”, “유이 해명, 초등학생까지 있다니¨”, “유이 해명, 얼마나 속상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