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재벌설 해명

윤한 재벌설 해명


‘윤한 재벌설 해명’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 새로 합류한 피아니스트 윤한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우결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한은 재벌설과 관련 가 “제가 돈이 많은 것은 아니다. 제가 아닌 부모님, 조부모님이 부자인 것이지 내가 재벌인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선혜윤PD는 “윤한은 좋은 집안에서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고 자랐다”며 “재벌설이나 외모 등 외향적인 것 보다는 윤한이 가진 매력을 좀 더 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한은 일등 신랑감이라는 평가에 대해 “평소 일찍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음악적인 부분도 그렇고 일이 재밌어서 결혼은 조금 있다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윤한은 버클리 음대에서 영화음악 작곡학을 전공했으며,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을 발표한 이래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 온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편 ‘우결4’는 최근 하차한 정진운-고준희 커플, 조정치-정인 커플을 대신해 이소연-윤한 커플, 정유미-정준영 커플이 새로 합류했다. 기존 커플인 샤이니 태민과 에이핑크 손나은은 잔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