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공약이 화제다.
황정음은 11일 서울 강남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출연배우들 가운데 배수빈과 지성이 각각 14일과 27일 결혼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정음은 “나도 대박을 친 후 정상의 자리에서 결혼하고 싶다”며 “지금까지 내가 했던 작품들을 넘는 최고 시청률이 나와야 한다”고 결혼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황정음은 2011년 출연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로 최고 40%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황정음 결혼 공약에 대해 누리꾼들은 ‘황정음 결혼 공약, 40% 넘기는 게 가능할까’, ‘황정음 결혼 공약 기대된다’, ‘황정음 결혼 공약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로 25일 첫방송된다.
사진 제공ㅣ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