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최희, “상습적 맥주 마시기는…” 화제

입력 2013-09-11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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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맥주사랑’

‘야구여신’ 최희가 자신의 음주습관에 대해 털어놨다.

최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녁 9시. KBS 2TV 비타민! 많이 봐주세요. 상습적 맥주 마시기는 줄이겠습니다. 이놈의 맥주사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최희는 이날 방송된 ‘비타민’에 출연해 “일주일에 4~5번은 음주를 즐긴다”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야구 시즌이라 생방송을 매일 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최근에는 개인적인 마음 고생까지 겪어 우울한 적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일주일에 보통 4~5번 음주를 즐긴다. 마실 때마다 집에서 맥주 2~3캔 정도는 가볍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최희 맥주사랑’에 누리꾼들은 “최희, 야구여신도 고민이 있구나”, “최희, 알고보니 주당이었네”, “최희, 더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희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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