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주군의 태양 깜짝 출연…소지섭 폭풍질투 유발 ‘폭소’

입력 2013-09-12 1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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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주군의 태양 출연

‘이종혁 주군의 태양 11회 깜짝 출연’

배우 이종혁이 ‘주군의 태양’11회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11회에서는 이종혁이 깜짝 등장해 소지섭의 질투를 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중원(소지섭 분)은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데이트를 즐기려던 찰나, 자이언트몰 회장(이재용 분)의 비보를 접하고 태공실과 함께 조문을 가게 된다.

태공실은 장례식장에서 문상객을 맞이하고 있는 자이언트몰 사장(이종혁 분)을 보고 “잘생겼다”며 감탄을 한다.

이어 “너무 잘생겼다. 나는 사장님이 하도 욕해서 비열하고 야비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멋있다”라고 칭찬을 늘어놓았다.

이에 주중원은 “지금 데이트 중인데 왜 딴 남자를 보느냐”며 폭풍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 주군의 태양 11회 깜짝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혁, 공효진이 반할 만 하네”, “이종혁 주군의 태양 출연 멋지다”, “소지섭 질투 장면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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