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경 넝굴당
진경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뜬 최진혁을 가르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경은 “2004년도인가 최진혁이 처음 연기를 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 “고 말하면서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진경은 지난 2012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깐깐한 선생님 며느리 ‘민지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