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훈련소에서 과자 몰래 먹다 걸려…

입력 2013-09-12 2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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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훈련소’

배우 송중기의 훈련소 일화가 화제다.

송중기과 예능과 드라마를 함께하며 가까워진 절친 이광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중기 관련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글을 갈무리해 올린 것.

게시글에는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가 몽쉘을 훔쳐 먹다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에 이광수는 “많이 힘든 거니?”라는 재치 있는 코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역시 이광수의 트위터 글에 “면회 가자. 몽쉘 들고”라는 그을 남겼다..

‘송중기 훈련소 일화’를 본 누리꾼들은 “송중기 훈련소 생활 잘 견뎌내길”, “송중기 훈련소, 벌써부터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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