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완료…서유리 목소리만으로도 섹시해

입력 2013-09-13 05: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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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패치 완료…서유리 기상캐스터 ‘잔나’ 참여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롤) 패치 완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성우 서유리가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12일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신 패치 완료를 통해 게임 인터페이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하루 종일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롤 패치 완료에서 관심을 끄는 부분은 스킨이다. 스킨 4종이 추가됐고, 특히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기상캐스터 잔나’와 ‘수영장파티 리신’ 등이 남성들에게 인기다.

기상캐스터 잔나는 성우 서유리가 음성 녹음에 참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유리는 목소리만으로도 섹시한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대표적인 섹시스타인 서유리의 섹시한 목소리가 몰입도를 높인다.

서유리는 이미 잔나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룰 패치 완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 패치, 서유리 때문에 기다렸다", “롤 패치 완료, 서유리 목소리만 들어도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규 스킨은 26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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