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모든 재산 손자 주겠다”던 발언은 어떻게?

입력 2013-09-13 15: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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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배우 백윤식(66)이 30살 연하의 기자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13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백윤식이 1977년생 방송기자 K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까지 공개했다.

백윤식과 K씨의 나이 차는 무려 30살. K씨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보다 1살 많다. 이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윤식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자 과거 그의 발언도 화제를 모았다.

그의 며느리 배우 정시아는 지난 2010년 6월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가끔 시아버지가 술에 취해 들어오면 모든 재산을 준우에게 물려준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술 취해 한 말이지만 잘 기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경규는 “그런 말은 녹음을 해서 확실한 물증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최고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관상에서도 역시 백윤식이 빛났음”,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윤식 역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버스데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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