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상대 女기자 과거 “선생과 통화를 하고…”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가 화제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알려진대로 백윤식은 현재 열애 중이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 했다.

이어 “30살 연하의 방송사 기자와 지난해 6월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안다”며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두 사람의 6년 전 과거 인연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07년 3월 K기자는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 ‘취재일기’를 통해 백윤식과의 남다른 인연을 기록했다.

당시 백윤식과 K기자는 고민을 나누고 그에 대한 답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한 여운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놀랍다. 예쁜 사랑하길”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행복하세요!”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백도빈 정시아의 응원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