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공주 쟁탈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9/15/57674281.2.jpg)
지효공주 쟁탈전
'런닝맨'에 지효공주 쟁탈전이 벌어졌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꽃미남 빅뱅 왕자들과 함께 하는 지효공주의 마음 얻기 프로젝트인 '지효공주 쟁탈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석, 개리, 지드래곤 팀과 지석진, 하하, 승리 팀이 송지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특히 개리의 과감함이 돋보였다. 이날 개리는 매력 발산을 하던 중 송지효의 볼에 뽀뽀를 감행했다. 실제로 입술이 송지효의 뺨에 닿았다.
이에 송지효는 어리둥절 하며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송지효는 "진짜 입술이 닿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이내 유독 당당한 모습으로 "오늘 나한테 말시키지 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방송화면 캡처(지효공주 쟁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