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향년 112세…그가 밝힌 장수 비결은?’

입력 2013-09-16 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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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사진출처 | ABC 뉴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사진출처 | ABC 뉴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기네스 레코드는 “지난 3일(현지시간) 세계 최고령 남성 산체스 블라스케스 씨가 뉴욕주 그랜드 아일랜드의 한 요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향년 112세로 별세한 세계 최고령 남성 블라스케스 씨는 생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수 비결을 “매일 바나나 한 개와 진통제 아니신 여섯 알을 먹은 덕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네스 측은 세계 최고령 남성에 대해 “이 할아버지가 다른 사람보다 오래 살았다는 것 때문에 스스로 특별한 일을 해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주위 관심에는 초연한 인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장수 비결 신기해”,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진통제가 장수에 도움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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