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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6인조 컴백…아름 근황 공개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아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어. 휴.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아름은 민낯에 뿔테 안경을 쓰고 청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티아라가 내달 10일 1년 5개월 만에 6인조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뒤 1년 여간 일부 멤버로 구성된 유닛 그룹으로 활동했다. 멤버 은정·효민·지연·아름이 ‘티아라엔포’라는 이름으로 국내와 미국에서, 멤버 큐리·보람·소연이 '티아라QBS'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각각 활동했다.
이중 멤버 아름이 팀을 탈퇴해 티아라는 6인조 체제로 정비됐다.
‘티아라 6인조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티아라 6인조 컴백 이보다 반가운 소식 있을까”, “티아라 6인조 컴백 아름이는 잘 지내나”, “원년멤버 총출동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저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