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점령한 ‘관상’, 700만 돌파 눈앞

입력 2013-09-23 0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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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점령한 ‘관상’, 700만 돌파 눈앞

송강호 주연 영화 ‘관상’ (감독 한재림)이 추석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추석연휴인 18~22일 동안 364만 2475명이 관람해 누적관객 687만 3583명을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설경구 주연의 ‘스파이’(감독 이승준)는 105만 8854명을 모아 누적관객 284만 3180명을 달성하며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2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공포영화 ‘컨저링’(감독 제임스 완)이 71만 5433명(누적관객 80만 2347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고 ‘몬스터 대학교’(감독 댄 스캔런)가 41만3680명(누적관객 63만7684명)을 달성하며 4위, ‘슈퍼배드’(감독 피에르 코팽·크리스 리노드)가 37만8150명(누적관객 71만6138명)을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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